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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정보

놓치면 안 될 애드센스 승인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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놓쳐서는 안 될 애드센스 승인 후기 한 번 적어 보겠습니다. 즐거운 정보를 전달해 보기 위해 개설한 이 블로그에 즐거운 소식이 있었거든요.

애드센스 승인 후기

긴 말이 필요 없습니다. 아래 메일이 온 날짜들을 한 번 살펴 보실까요?

서치콘솔 메일도 중요

보통은 애드센스 계정을 미리 만들어 놓고, 블로그 개설하고 얼마 안 되서 적당한 글이 쌓이면 애드센스 승인에 도전을 하는 수순으로 갑니다.

하지만, 저는 애드센스 계정 만들지도 않고 일단 블로그를 개설하고 서치콘솔에서 내 글을 긁어가는지를 먼저 기다렸습니다. 이 과정이 더 지루하더군요.

애드센스 승인과 서치콘솔에서 구글에 인덱싱 시키는 것은 별개라고는 하지만, 제 경험을 봐서는 그게 아닌 것 같습니다. 

7월 21일 받은 메일을 보면 구글 서치콘솔에서 28일(4주) 동안 5번의 클릭이 발생했다고 축하한다고 하는 소식입니다. 처참한 클릭 숫자이기는 하지만, 그래도 구글 검색에 제대로 노출이 되어 5번의 유입이 발생한 것의 증명이죠.

정상적으로 구글에 노출되는 것을 확인하고 나서도 며칠을 더 기다려봤습니다. 일부러 기다린 것이죠.

그리고 5일 뒤 애드센스 계정을 생성하면서 티스토리 관리자 메뉴에서 연동하고 애드센스 승인 신청을 했습니다. 

결과는? 바로 다음날 점심 무렵 애드센스 승인이 한 방에 난 것입니다. 애드센스 승인 참 쉽죠?

비결은?

비결은 어렵지 않습니다. 제목 태그(제목1~3) 잘 활용해서 고유한 콘텐츠로 열심히 적은 것 밖에 없습니다. 내용도 별거 없습니다. 제 이전 글 읽어보세요. 일부러 지우지 않겠습니다.

가장 주요한 점은 내 글이 구글 검색에 정상적으로 노출이 되고 있느냐에 대한 확인입니다. 그것이 먼저 선행이 되게 한 후에 애드센스 승인 도전을 한 것이 먹혔다고 봅니다.

과거에도 도메인으로 도전을 해 본적이 있는데, 그때는 한 번 탈락하고 두 번째 붙었습니다. 결국 블로그 생성하고 애드센스 승인 받을 때까지 걸린 시간은 똑같았습니다.

먼저 도전을 하면서 승인이 날 때까지 기다리느냐 vs 바로 승인이 날 수 있는 상태가 되도록 준비하고 승인을 도전하느냐의 차이라 봅니다.

결과론적으로는 같은 기간 (약 5주) 만에 애드센스 승인 받은 것은 같거든요.

이 블로그를 서치콘솔에 등록하고 구글 서치콘솔에서 모니터링을 시작했다고 컨펌해 주는 메일은 거의 2주가 지나서야 왔습니다.

그러니, 이 기간에 애드센스 도전을 해 봤자. 가치있는 콘텐츠가 없다고 튕겼겠죠. 그 시행착오를 줄이기 위해 서치콘솔을 먼저 등록해 놓고 충분히 내 글을 크롤링 해 간 것을 확인하고 신청하면 좋을 듯 합니다.

저처럼 28일 동안 5클릭 정도는 발생한 이후 신청하는 것도 방법일 것 같습니다.

애드고시를 준비하시는 분들께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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