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포스팅 거리 고르는 방법

블로그로 부수입을 벌기 위해서는 좋은 글, 좋은 키워드를 찾아서 글을 써야 한다. 그런데 어떤 것이 대박, 즉 황금키워드인지 알기는 어렵다. 단순히 조회수가 높다고? 그건 경험상 아닌 것으로 생각된다.

그럼 어떻게 해야 황금 키워드를 찾을 수 있을까?

많이 써 봐야 한다는 것이다. 많이 써봐야 어떤 키워드에 어떤 반응이 오는지 알 수 있다. 물론 이 방법은 블로그가 잡블로그로 가는 지름길이 될 수도 있다.

하지만, 잡블로그가 우선 있어야지, 거기서 찾아낸 주요 주제를 가지고 다시 전문 블로그를 만드는 것이 아니겠는가?

블로그 포스팅 주제 고르기

그래서 필요한 것이 바로 네이버 데이터랩과 같은 서비스다.

모든 정보가 투명하게 공개 되는지 모르겠으나, 일단 '쇼핑' 관련되서는 이곳에서 어떤 제품에 대해서 글을 쓰면 좋을지 알 수 있는 힌트가 많이 나온다.

분야별 인기검색어 또는 인기분야를 보고 골라서 글을 쓰는 방법이 일단 있을 수 있겠다.

어떤 글을 써야 반응이 오는지 역시 글을 써 봐야 안다. 너무 두리뭉실 하지 않냐고? 당연하지 나도 아직 실천하기 전이어서 그렇다. 하지만, 몇 번 소박하게 터진 경험이 있기 때문에 그 영역을 넓히는 중이다.

그 다음 방법은 생활 속에서 찾는 것이다. 문득 내가 궁금해서 검색을 해 볼 때가 있다. 원하는 답을 바로 찾는 경우도 있지만 그렇지 않을 때도 많다.

그럴 때는 원하는 답이 없잖아! 하고 계속해서 답을 찾아다니게 되는데, 그렇게 해서 정답을 알았을 때 바로 그 과정에서 얻은 결과물을 내가 글로 쓰면 된다.

그런 포스팅을 해 놓으면 그것이 나중에는 똑같은 검색을 한 사람에게는 바로 정답을 알려주는 그런 포스팅이 되는 것이다.

예를 들어보자. 여름이면 사람들이 많이 찾아보는게 무엇일까?

팥빙수 맛집, 계곡 추천, 시원한 장소, 선풍기, 에어컨 전기요금 뭐 이런 것들이 있을 것 같다. 이런 것에 대해 일단 글을 써 보는 것이다. 글을 써 봐야 반응이 오는지 아니까.

머리 속에서 먼저 판단하지 말고, 아무도 안 보면 어떤가. 글쓰기 연습 훌륭하게 했다 생각하면 되지.

생활 속에서 검색어를 찾는 연습도 많이 해야 한다.